김남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비담' 김남길이 4300여 한중일 팬들과 특별한 생일파티를 연다.
김남길은 오는 3월7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10일 김남길 소속사 스타제이는 "김남길이 '선덕여왕' 종영 후 봉사활동과 화보 촬영 그리고 현재는 일본에서 SBS '나쁜 남자' 촬영 중"이라며 "2월말께 귀국해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직접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이번 팬미팅을 기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팬미팅은 3월13일 김남길 생일파티를 겸한 것으로 총 4300석이 마련돼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등 10여 개국 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팬미팅에서 김남길을 연초 발표해 인기를 모은 '사랑하면 안되니'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