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걸그룹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선예는 지난 15일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원더풀'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겨 팬들에게 인사했다.
선예는 "2010년에도 축복 가득한 날들 되고, 늘 화목하고 평온한 하루하루 되고 소망하는 것들 2010년에 다 이루시길 바란다"며 "늘 언제나 지금처럼"이라고 전했다.
이어 선예는 "언제 어디에 있든지 지금 내게 주어진 일, 지금 이 시간,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늘 최선을 다하고 집중할 수 있는 원더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선예는 "어려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하루가 된다면 나중에 뒤따라 올 기쁨이 몇 배가 된다는 사실에 더욱 감사함을 느끼는 우리 원더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20일 활동 중단을 선언한 선미와 함께 마지막으로 팝콘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