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영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
고(故) 최진영의 입관식이 30일 오후 5시 엄수된다.
이날 오후 고 최진영 측은 서울 강남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고 최진영의 입관식이 오후 5시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고인의 장례는 기독교식 예배로 치러진다. 이날 오전에는 고인과 고인의 어머니가 다니던 서울 강남 침례교회 교인들 20여 명이 조문을 위해 빈소를 방문하기도 했다.
입관식에는 고인의 유족 및 한양대학교 연극학과 동문들, 이영자, 이소라, 홍진경 등 고인 생전 친분이 두터웠던 여러 동료 연예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인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다. 고인의 유해는 오는 31일 오전 8시 발인해 경기도 성남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된다. 장지는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