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왕석현 "학교에 푹 빠졌어요"

김겨울 기자 / 입력 : 2010.05.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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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 ⓒ사진=홍봉진기자


올해 초등학생이 된 왕석현이 학교생활에 푹 빠졌다.


아역 스타 왕석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왕석현의 근황을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한 왕석현은 학교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학업에도 충실히 하며 친구들 사귀기에도 정신이 없다.

학교에서 유명인이 아니냐는 질문에 이 관계자는 "같은 반 친구들끼리는 자주 봐서 친구처럼 지낸다. 오히려 다른 반이나 고학년 선배들이 찾아와 석현이를 보고 신기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5일)은 부모님들과 조촐하게 가족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며 "조만간 영화 '현의 노래'의 촬영이 들어가니 좋은 모습 기대해 달라"고 했다.

또 왕석현은 최근 SBS 다큐멘터리 '반달 곰'을 촬영했다. 직접 곰을 찾기 위해 산에도 올랐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왕석현은 2003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8살이 지난 3월 서울 도곡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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