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2PM이 짐승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2PM은 최근 캘빈클라인 진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PM은 어깨에 힘을 잔뜩 주는 터프한 모습이 아닌 제 나이다운 천진난만하면서도 반짝이는 건강함에 초점을 맞췄다.
2PM 멤버들은 각자 바쁜 스케줄에 피곤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소품으로 준비한 신문지를 접어올린 모자, 종이 왕관 등을 보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포토그래퍼 조선희는 이 장면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관계자는 "2PM은 소년의 얼굴과 남성의 카리스마를 동시에 소유한 매력남이다"며 "여성들의 로망이 될 수 있는 비결인 것 같다"고 전했다. 엘르 6월호에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