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영화가 있습니다. 특별한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22만 관객을 동원했는데요. 그래서 일까요? 지난 vip 시사회 현장 역시 많은 스타들이 찾아 그야말로 별들의 향연이었다고 하죠? 저희 <스타뉴스> 팀도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그 뜨거운 현장 함께 가보시죠
# 영화 '내 깡패같은 애인' VIP시사회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취재진들이 총 출동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이곳은 바로 영화<내 깡패같은 애인> 시사회 현장인데요.
전혀 다른 두 남녀의 좌충우돌 반지하 반동거를 그린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민간인에게 맞고 다니는 삼류 루저 깡패 박중훈과 스펙은 없지만 깡만 있는 여자 정유미. 깡패와 백조의 로맨스이자 88만원세대를 대변하는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반지하에서 시작되는 이들의 이상야릇한 동거~두 사람의 사랑이야기의 끝은 어떻게 될까? 많은 스타들이 영화에 관심을 보이며 시사회장을 찾았는데요.
시사회 현장을 가장 먼저 등장한 스타는 신현준씨 였습니다. 박중훈씨와는 톰과 제리사이라죠~ 영화<해운대>에 출연했던 배우들도 박중훈씨를 응원하기 위해 총 출동을 했는데요. 천만배우 대열에 나란히 선 연기파 배우 김인권씨 편안한 복장으로 시사회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소녀 팬들의 함성과 함께 등장한 스타 배우 이민기씨였는데요. 전직 모델답게 훌륭한 기럭지와 훈훈한 얼굴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는데요.
과연 VIP 시사회답게 현장에는 평소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마치 영화제 레드카펫을 위에 선 여배우들 같죠? 세련된 원피스로 한껏 멋을 내고 온 엄정화씨. 웬만한 시상식장에서도 보기 힘든 월드 스타 김윤진씨도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는데요
아~이 팬들의 함성소리. 이번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신혼여행이후, 첫나들이에 나선 장동건, 고소영 부부였는데요. 공식석상에 처음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영화 주인공못지않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블링 블링한 탑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고소영씨와 깔끔한 모노톤의 스타일을 보여준 장동건씨 역시 패셔니스트다운 면모를 과시했는데요~! 언제 봐도 너무 잘 어울리는 두 사람, 부럽습니다
언제나 둘이 함께 붙어다니는 단짝친구 황보씨와 엄지원씨도 시사회자리에 참석해, 박중훈씨와의 우정을 과시했는데요.
박중훈의 오랜 인연 김용화 감독, 안성기씨도 참석해 주었는데요. 그리고 이 좋은 날 이 분이 빠질 수 없습니다 충무로 대표 마당발 공형진씨~!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이죠 뉴요커로 변신한 시크한 매력의 소유자,이천희씨도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시사회 시간이 다가오고, 어딜 가도 지각생은 있기 마련입니다. 쑥스럽게 포토라인에 등장한 하지원씨 시크한 매력은 그대로 인데요.
누가 봐도 지각생이라는 걸 알겠죠? 포토라인에 섰지만 좌불안석인 현빈씨 마음만은 이미 영화관 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도 여심을 녹이는 사랑스러운 눈웃음은 잃지 않는데요.
연이는 대 스타들의 행렬에 취재진들의 경쟁 또한 뜨거웠는데요. 스타들을 한자리에 볼 수 있던 기회, 팬들도 놓칠 리 없겠죠~이렇게 많은 스타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은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고, 좋은 소식도 솔솔 들어오니 대박날 것 같습니다~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는 시사회 현장이었는데요. 잔잔한 감동과 웃음이 있는 영화<내 깡패같은 애인>! 현재 영화는 감동과 웃음코드가 비슷한 영화‘과속 스캔들’과 비교되며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제 곧 이 영화도 1000만 관객을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건가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동영상]장고부부에서 김윤진까지 총출동 왜?
[MTN 트리플 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내 깡패같은 애인' VIP시사회
봉하성 MTN PD / 입력 : 2010.05.26 09:37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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