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김C는 지난 27일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지방선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김C는 "점쟁이는 아니지만 관상이 참 그렇다"며 "진짜 봉사의 마음가짐으로 선거에 참여한 정치인이 과연 몇 분이나 될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라리 대통령 선거가 쉽다"밝히며 "월급을 군대 이등병하고 같은 수준을 주면 어떨까요? 진짜 봉사하는 거죠, 4년 임기동안 국방의 의무 같은 심정"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김C의 발언은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해 소신 있는 생각을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C는 최근 음악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