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동일기자 |
2AM은 29일 오후 5시께 서울 멜론 악스 홀에서 700 여명 의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가졌다. 생일파티에 '질문있습니다'라는 코너에서 2AM은 팬에게 직접 질문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한 팬은 "슬옹이 계속 연기를 계속하는 게 좋겠냐"라는 멤버들의 질문에 "앞으로 노래만 했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발언을 했다.
이에 슬옹은 장난스럽게 자신이 출연했던 '개인의 취향'의 한 장면을 연출하며 무릎을 꿇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자리는 5월 생일을 맞은 창민, 진운, 슬옹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2AM은 2PM과 함께 6월부터 열릴 원더걸스의 전미 투어에 게스트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