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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가 MTV 무비 어워즈에서 '최고의 액션스타상'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비는 6일 오후6시(현지시간) 미국 LA 깁슨 앰피씨어터에서 열린 제19회 MTV 무비어워즈에서 '닌자어쌔신'로 최고의 '최고의 액션스타상'을 받았다. 한국배우가 MTV 무비어워즈에서 상을 받은 것은 비가 처음이다.
비는 "와우"라는 감탄사로 입을 뗐다. 비는 "감사한다. 후보에 올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운동 좀 했다"고 밝혔다.
비는 엉덩이를 쳐보이며 짧고 굵은 수상소감으로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