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이승환 |
가수 유희열이 선배 가수 이승환이 최근 낸 앨범 10집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희열은 한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 '이승환 10집에 대한 헌사'에서 "(이승환은) 언제나 최고였다 연주 노래 사운드 또 저만치 앞서 나갔다"며 이승환 10집 앨범을 두고 "외워둬야 할 10번 째 음악 교과서"라고 평했다.
또 다른 후배 가수 이적은 "이승환은 늘 큰 자극이자 드문 본보기"라며 "음악에 목숨 거는 뮤지션의 길을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 준다 이번 앨범 멋있다"고 평했다
이승환의 소속사 측은 1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유희열 이적 정지찬 노리플라이 등 이승환의 10집 음반에 참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 헌사를 통해 선배 뮤지션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승환은 지난달 27일 10집 앨범 '드리마이저'를 발매, 컴백하자마자 음반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그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