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그룹 2AM 슬옹과 함께 하는 듀엣 무대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24일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유와 슬옹은 오는 26일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7일 MBC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에서 듀엣곡 '잔소리'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 관계자는 "아이유와 슬옹이 연습을 하면서 무대를 위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매우 사랑스러운 ‘잔소리’ 무대가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함께 듀엣 무대를 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보고 싶었던 무대였는데, 드디어 볼 수 있다니 너무 기쁘다", "빨리 무대를 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