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25,본명 이경은)이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은 최근 지난해 6월 첫째 딸을 출산한데 이어, 둘째를 임신했다. 이 같은 사실은 은과 절친한 사이인 샤크라 출신 황보에 의해 알려졌다.
황보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샤크라 막내 은의 아기가 첫돌입니다. 우리 은이가 이제 아줌마네요"라며 축하했다.
이어 "둘째도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라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한편 이은은 지난해 1월 17일 동갑내기 프로골퍼 권용씨와 결혼 후, 5개월 만인 6월 29일 첫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