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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류시원이 음반 제작자로 나서 관심을 모은 여가수 로티플스카이가 과거 '웃기네'로 가요팬들의 관심을 끈 하늘인 사실이 밝혀졌다.
20일 류시원 소속사인 알스컴퍼니는 "'웃기네'로 사랑을 받았던 가수 하늘이 초강력 '여전사돌' 로티플스카이가 돼 돌아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류스타 류시원이 음반 제작자로 나선 첫 번째 프로젝트인 '로티플스카이'는 하늘이 깜찍한 소녀티를 훌훌 벗고 도발적 카리스마를 뽐내며 야심차게 내놓은 새 이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티플스카이는 오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메가박스 7관에서 소니와 함께 3D쇼케이스를 연다. 이 자리에는 류시원과 연출가 이사강 감독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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