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하라 트위터> |
'누가 누가 예쁘나'
일본에서 활동 중인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현지 카라 광고판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리가또고자이마스(고맙습니다) !!! 시아와세데스(행복합니다) ^_^ㄲㅑ!"라는 글과 함께 카라의 일본 현지 앨범 발매를 알리는 광고판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광고 속 성숙한 모습과 비교,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린 광고판 앞의 귀여운 모습이 대비를 이룬다.
한편 카라는 일본 데뷔 싱글 '미스터'가 지난 11일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5위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도쿄 싱키바 스튜디오에서 1만 명 규모의 팬들과 악수 이벤트를 개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