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현재 소속사 제공> |
배우 조현재가 지난 6월 전역 후 첫 번째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23일 조현재의 소속사 STARNHIT에 따르면 조현재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일본 팬미팅을 위해 입국 당시,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을 가득 메운 500여 명의 일본 팬들과 일본 취재진의 뜨거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21일 오사카 뉴오타니홀, 22일 도쿄 분쿄시빅홀에서 4000여 팬들이 모인 가운데 2년 여간 공백기가 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
조현재는 이번 팬미팅에서 4000여 명의 팬들 앞에서 감미로운 노래와 재치 있는 입담과 군 생활 이야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조현재는 소속사를 통해 "2년 만에 찾아뵙는데도 수많은 팬들이 뜨거운 열기로 자리를 채워줘 기분이 좋다"며 "멀리서도 이렇게 변함없이 뜨거운 사랑 해주고 응원해줘서 감사한다"며 앞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조현재는 28일 홍콩 마카오를 찾아 현지방송 인터뷰 및 사인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