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패션을 한 설리(가운데) <화면캡처=SBS '인기가요'> |
고교 1학년생인 설리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교복 패션을 선보였다.
5인 걸그룹 f(x)의 막내로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설리는 2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 교복 패션을 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인기가요'의 MC를 맡고 있는 설리는 이날 '개학 특집 편'의 일환으로, 공동 진행자들인 2PM의 조권 및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함께 교복 입은 모습을 보여줬다.
설리가 방송을 통해 교복 패션을 선보인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설리는 이날 방송에서 교복을 입고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도 선보였다.
한편 설리가 이날 '인기가요'에서 교복을 입는다는 사실은 방송 전 이미 알려져, 팬들의 적지 않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