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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가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이먼디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필 사진 바꿨다. 나의 childhood 아마 서너살때쯤?"이라는 멘트와 함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동그란 눈과 긴 앞머리, 깜찍한 미소는 여자 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깜찍한 모습. 장난기어린 현재의 사이먼디의 모습도 언뜻 비친다. 사이먼디는 어린 시절 독특한 이목구비 때문에 혼혈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공개 이후 반응도 뜨겁다. 사이먼디의 한 지인은 "쌈디, 네 어린시절은 이게 레전드"라며 다른 사이먼디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 관심을 끌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