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동방신기의 세남자 'JYJ'로 돌아오다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입력 : 2010.10.0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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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에는 한 주간에 핫 이슈 소식들을 알아보는 시간인데요. 이번 한주를 웃으면서 보냈던 스타는 누구일까요? 여러분 그 소식 들으셨나요? 기다리셨던 동방의 별! 동방신기의 세남자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군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한번 보시죠!




# 한주간의 소식 - 스타 핫 이슈

지난해 6월 동방신기로서 활동을 관둔 이후, 음악이 아닌 새로운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던 세남자들.

선배 따라 강남 가는 것일까요? HOT를 나와 JTL로 활동한 선배들처럼 JYJ라는 유사한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그룹 이름은 세사람의 앞 이름을 따 만들었다고 하죠?


이들의 앨범은 다음달 12일, ‘더 비기닝’이라는 타이틀로 전세계 동시 발매된다고 하는데요. 전 세계에 발매되는 앨범인 만큼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미국 최고의 힙합뮤지션 카니예 웨스트와 ‘다크차일드’ 저킨스와 손잡고 만들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새롭게 태어난 JYJ. 동방신기의 3인이 아닌 하나의 아티스트로 인정받을 수 있겠죠? 기대할께요!

지난 한 주 기쁜 일에 웃었던 스타가 있는 반면 눈물을 머금어야 했던 스타도 있었습니다.

바로 우리를 웃게 만들었던 ‘웃찾사’의 개그맨들인데요.

지난 7년 6개월 동안 우리 곁에서 핵폭탄 웃음을 만들어줬던 출연진들. 내달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이 최후통첩을 이미 한 달 전에 내려졌다고 하는데요.

한때는 30%를 육박하며 주목받는 프로그램이었던 ‘웃찾사’, 최근 4~5% 낮은 시청률을 넘지 못해 결국 이런 상황까지 왔다고 합니다. 이것은 얼마 전 막을 내렸던 MBC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하땅사>폐지와 같은 수순인데요.

각박한 세상 우리에게 건강한 웃음을 주었던 개그맨들이 설자리를 잃어가는 것이 아닌가 안타깝습니다.

그동안 <웃찾사>에서 큰 활약을 해준 출연진들. 기다리고 있을께요.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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