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대물' 첫 회는 18.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에서 15%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전국가구기준). 이어 여자 50대, 여자 60대(각 12%), 여자 30대(11%), 남자 40대(10%) 순이었다.
6일 '대물' 첫 방송에서는 서혜림(고현정 분)과 하도야(권상우 분)의 좌충우돌 첫 만남을 유쾌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통령이 된 서혜림이 중국 영해에서 좌초하게 된 군함 승조원들을 구조하기 위해 중국 대통령에 고개를 숙이는 등 파격적인 대통령상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