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가수 휘성이 후덕한 스타일의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휘성은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어린 시절 어머니에 대한 기억에서 비롯된 이상형 이성에 대해 말했다.
그는 "후덕한 스타일의 여성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어릴 때 이런 기억이 있다"며 "어머니 무릎에 누워, 어머니 팔뚝 살을 만지며 행복해 한 기억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뭇가지 같은 분들은 제 레이더에서 벗어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휘성은 지난 8월 새 싱글 음반 '리얼슬로 이즈 백(RealSlow is Back)’을 발표,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