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박정민, 몸살로 병원신세 "집에서 휴식중"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0.10.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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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박정민


최근 솔로 활동에 나선 SS501 박정민이 몸살로 병원 신세를 졌다.

박정민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최근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앞두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온 박정민이 몸살로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일본, 대만 등 프로모션을 돌며 솔로 활동을 준비하다가 피로와 긴장감이 한꺼번에 풀린 것 같다"며 "링거를 맞고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정민은 오는 11월25일 앨범 발매, 27일 팬 미팅을 열고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이후 중화권을 무대로 연기자, 가수 등의 활동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박정민은 히트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상의하며, 녹음을 진행중이다. 박정민은 지난 8월 CNR 미디어와의 국내 전속 계약을 시작으로 일본은 야마하 그룹의 야마하 뮤직, 중화권은 소니 아시아 그룹과 계약을 맺고, 아시아 진출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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