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김용만과 김국진이 '고구마'의 MC로 발탁됐다"며 "이외에도 이수근 유세윤 은지원 등도 MC로 합류했고, 5명 다 MC로 보는 집단 MC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고구마'는 과거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장소를 찾아 그 일을 재연하는 과정을 통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라인업을 확정한 '고구마'는 오는 25일 첫 녹화를 갖는다. 방송은 11월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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