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밀리언셀러 작가 김홍신이 배다해와 함께 가을 여행을 떠났다.
김홍신은 오는 11월 1일 방송되는 SBS '감성여행 내 안의 쉼표'를 통해 배다해 등 바닐라루시 멤버들과 함께 한 가을 울산 여행기를 공개한다.
김홍신과 바닐라루시는 울산의 끝을 알리는 울기등대에서 여행을 시작, 대왕암 공원, 슬도, 신불산 억새 평원 등 울산의 비경을 돌아봤다.
배다해를 비롯한 바닐라루시 멤버들은 '넬라판타지아'로 다문화 가정 여성들에게 깜짝 콘서트를 선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