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고' 김가영, 내년초 5인 걸그룹으로 데뷔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0.11.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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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국악고' 김가영(19)이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할 전망이다.

김가영은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내년 초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준비 중"이라며 "현재 노래와 안무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가영이 소속될 걸그룹에는 '남자의 자격'의 '남격합창단' 출신 이슬도 참여한다.

그는 지난해 초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의 시청자투어 1편에 은지원이 이끄는 '국악고팀'으로 출연, 170cm 큰 키에 김연아를 닮은 청순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올해 초 국립국악고를 졸업하고 현재 성균관대학교 무용과 휴학 중이다.

김가영은 "소녀시대 윤아가 롤모델"이라며 "노래와 연기 다방면에서 열성적으로 활약하는 모습에 반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가영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해양드라마 '포세이돈'에도 최근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김가영은 이 드라마에서 간호대 학생으로 출연, 해양 경찰 쪽에 실습을 나가 구조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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