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렬이 소속된 연예인 야구단 만신창이가 창단 3년 만에 첫 우승을 맛봤다.
김창렬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만신창이 야구단은 최근 사회인 야구단 3부 리그 팀을 상대로 우승을 거뒀다.
김창렬은 "만신창이 야구단 창단 첫 우승을 했다 ㅎㅎ"고 밝히며 "만든 지 3년 만에 쾌거다"고 밝혔다.
이어 "야구하면서 첨으로 우승이란 걸 해봤다 ^^ 너무 좋다"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게다가 내가 우승투수 ㅋㅋㅋㅋㅋ"라고 흡족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창렬은 최근 2011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응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