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난치환자 돕는다.. 행복한재단 홍보대사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0.12.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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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이 행복한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 희귀난치병환자와 장애인들의 복지개선을 위해 앞장선다.

홍수현은 오는 16일 오후7시 서울 63빌딩 세콰이어홀에서 열리는 행복한재단 후원의 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행복한재단은 희귀난치성질환자와 그 가족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재단의 관계자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한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가진 홍수현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며 "홍수현씨의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수현은 2006년 청각장애인 홍보대사를 하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제안 역시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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