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택연 트위터 |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 함께 출연 중인 택연과 수지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절친'임을 인증했다.
택연은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저녁 먹는 진국 혜미!!"라며 사진을 올렸다. 진국과 혜미는 극중 택연과 수지가 맡은 배역 이름이다.
사진에는 다른 스태프들과 함께 마주앉아 식사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택연은 "일본에서 포식 중입니당~"이라며 "수지야 힘든 데 많이많이 먹어~"라고 덧붙여 힘든 스케줄 속에 서로를 응원했다.
또한 택연은 "수지나라 언어래요~ 제가 뭐라고 썼는지 맞춰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알쏭달쏭한 문자가 쓰여진 사진을 올려 팬들을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드림하이' 출연진은 지난 18일 나고야로 출국해 일본 현지에서 촬영 중이며 22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