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가수 JOO가 4일 첫 미니앨범 '하트메이드(Heartmade)'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나쁜 남자'를 비롯해 '물 한잔도 마실 수 없어', '마주치고 나서' 등 여성의 감성을 어루만져주는 성숙하고 세련된 트랙들로 구성됐다. 이트라이브, 안영민, 박근철 등이 가세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2PM의 찬성이 랩 메이킹과 피처링에 참여했다.
찬성은 '나쁜 남자'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 JOO와 함께 열연을 펼쳤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똑같다면'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송원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별하는 여자의 슬픈 감성을 담아냈다.
한편 주는 2008년 1월 데뷔음반 타이틀곡 '남자 때문에'를 발표, 귀여운 외모와 성숙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2년 만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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