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와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웨딩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이연희와 최강창민은 오는 24일 첫 방송될 SBS 오후 9시대 새 월화극 '파라다이스 목장'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첫 방송에 앞서 이들은 예쁜 결혼식장에서 달콤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6일 공개했다. 물론 극중 19살의 어린신부와 21살의 어린 신랑은 이혼이라는 엄청난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파라다이스 목장'은 지난 2009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사전 제작된 드라마로, 이연희 최강창민 주상욱 등이 출연한다. 19살 때 결혼 후 전격 이혼, '철부지 돌싱'이 된 청춘들의 뻔뻔하고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