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새해 첫 日방문에 팬들 '난리법석'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1.01.17 10:54
  • 글자크기조절
image


한류스타 류시원이 새해를 맞아 첫 방문한 일본에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류시원은 지난 16일 일본 최대 자동차 부품전시회인 '동경 오토 살롱 2011(Tokyo Auto Salon 2011)'에 깜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류시원의 레이싱 팀 'EXR TEAM106'의 스폰서인 금호타이어의 특별초청으로 이뤄졌다.


29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토요타, 니산, 혼다 등의 자동차 메이커는 물론 유명 타이어 메이커와 자동차 부품회사들이 대거 참가해 3일간 치러졌으며 약 30만 명이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이날 류시원은 금호타이어의 부스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단한 기념사진 촬영을 마친 뒤 그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에게 자신의 레이서 활동을 담은 DVD를 전달,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류시원의 깜짝 방문에 수많은 일본 팬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image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