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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 촬영 당시의 미공개컷을 대공개했다.
하지원은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 미투데이에 촬영장 뒷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촬영 중 활짝 웃음을 짓고 있거나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하고 있는 하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시크릿 가든'에서 당찬 스턴트우먼 길라임 역으로 사랑받은 하지원은 미공개컷에서도 역할에 푹 빠진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확인한 팬들은 "여전한 길라임" "역시 예쁘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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