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우은미 미투데이 |
가수 우은미가 성형사실을 고백하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우은미는 21일 오전 9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성형…새로운 시작…"라며 말문을 열었다.
"먼저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어겨서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우은미는 "하지만 음악에 대한 제 열정과 사랑은 변함이 없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비록 얼굴은 변했지만 자신감을 가진 만큼 초심 잃지 않고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항상 감사합니다!"라며 새로운 의지를 다졌다.
우은미는 지난해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외모 때문에 스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었다. 당시 우은미는 "음악인이 아닌 연예인이 되기 위해서 성형수술을 할 생각이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우은미는 '슈퍼스타K2' 출신 멤버 중 가장 빨리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데뷔했다.
한편 우은미는 성형고백과 함께 신곡 '못난놈이야'를 공개,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