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본명 심창민)과 이연희의 동거 스틸이 공개됐다.
최강창민과 이연희는 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극본 장현주 서희정·연출 김철규)에서 돌싱 커플로 출연 중이다.
한동주(최강창민 분)와 이다지(이연희 분)는 각각 21세, 19세에 결혼과 이혼이라는 인생의 산전수전을 다 겪고 어린 돌싱남, 돌싱녀가 된 캐릭터.
지난 24일 방송된 1회에서는 최강창민의 여심을 설레게 하는 첫날 밤 키스신이 등장했다.
하지만 곧 바로 이혼 구도로 편입, 까칠한 전 남편의 모습을 드러냈다.
또 한동주는 7년 만에 만난 이다지에게 "나 오늘부터 여기에서 살거야"라며 폭탄선언을 했다. 이 가운데 이다지를 마음에 두고 있는 또 다른 남자 서윤호(주상욱 분)까지 등장, 앞으로의 삼각 로맨스가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