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2AM의 조권이 설 연휴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조권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34시간째 촬영 중 와우"라는 글과 함께 공사장에서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황옥엽으로 출연 중이다.
조권은 이날 늦은 오후 '몽땅 내 사랑'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비스트의 윤두준에게 "드뎌 지금 끝났다..ㅠㅠ"라면서 "맛있는 거 많이 먹구 난 낼 아침에 가려구 집에~하루밖에 못갔다왕 그게 어디야 >_<"라고 촬영이 끝났음을 알렸다.
네티즌들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힘들지만 파이팅해요", "건강 잘 챙기세요"라며 설 연휴에도 열심인 조권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