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권 트위터 |
2AM의 리더 조권이 '오렌지 빛 귤권'으로 변신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조권은 7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귤권, 귤 같군… 오늘 부터 새로운 한주! 아자아자! 저는 연기하러… 연기, 참 매력 있고 재미있다!"라는 글과 함께 일명 '귤권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주황색 점퍼와 독특 한 신발을 신은 모습으로 한껏 개성을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몽땅 내 사랑 촬영 가는 듯 하네요! 귤권 화이팅!,","노래에 이어 연기까지 능력자 귤권!"이라는 응원의 목소리와 함께 "둥근 안경을 쓰니까 어려 보인다","날개달린 신발이 예술이다"라며 호응했다.
한편, 조권은 MBC 일일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4수생이면서 멋내기에 관심이 많은 황옥엽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