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설리 미투데이 |
f(x)의 막내 설리가 멤버들에 대한 사랑이 담겨있는 애교 만점 셀카를 깜짝 공개했다.
설리는 10일 오후 4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금은 치킨시대! 크리스탈, 루나언니 팬이에요! 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앙증맞은 토끼 머리띠를 하고 포스터 안 루나 옆에 얼굴을 맞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빅토리아와 본인이 나온 포스터 옆에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설리가 배달해주면 매일 시켜먹겠다","크리스탈과 루나와 함께 사진인 줄 알았다, 어쩜 이렇게 화보 같을까?"라는 호응이다.
한편 설리는 조권, 정용화와 SBS '인기가요'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