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류승희 인턴기자 grsh15@ |
6인조 남성그룹 초신성이 일본 방송을 통해 한글 선생님으로 나선다.
21일 오후 일본 닛칸스포츠는 초신성이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NHK 교육 '텔레비전으로 한글 강좌'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초신성은 오는 3월 29일부터 '텔레비전으로 한글 강좌'에 격주로 출연하며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구를 강의한다.
특히 일본어에 능통한 멤버 윤학은 "학창 시절부터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1 년간 노력하고, 2 년, 3 년, 10 년 계속하고 싶다"라고 의욕을 드러냈다.
성모는 "이런 교육적인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기쁨을 표했으며, 건일 "예쁜 발음을 하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초신성은 3월 중 국내 음반을 발매와 함께 공식 활동을 재개하며, 4월에는 일본 음반 출시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