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최나경, 연이은 과거사진 오해 '해프닝'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02.24 18:03
  • 글자크기조절
'티벳궁녀' 배우 최나경의 학창시절 사진이 본인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티벳궁녀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최나경의 학창시절 졸업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주인공은 표정 등에서 지금과 차이점이 보이지만, 최나경 특유의 가는 눈꼬리 등이 무척 닮았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그의 사진으로 착각했다.

그러나 24일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나경씨 사진이 아니다"라며 "저희도 사진 속 주인공이 누구인지 궁금하다"라고 밝혔다.

최나경은 앞서 드라마 '다모'에서 시체 역할을 맡았던 보조출연자와 혼동되기도 했다. 이 역시 당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나경의 과거모습으로 화제가 됐으나, 본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최나경은 지난해 MBC 드라마 '동이'에서 궁녀로 단역 출연 이후 티벳여우와 닮은 표정으로 주목을 받아 화제가 됐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