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리지 트위터 |
걸 그룹 오렌지 캬라멜 리지가 흑발 변신 깜찍 '셀카'를 올렸다.
리지는 1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검은색으로 염색하니 빨간색으로 염색했던 때가 잠시 그립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는 양 갈래 머리를 하고 하트 모양의 펜을 입술에 붙여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이에 네티즌은 "카라 승연과 닮은 듯!", "태연과도 닮았다", "점점 귀여워 지네"라며 반응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달 18일 MBC '몽땅 내 사랑' 64회에 윤두준 펜팔 상대였던 '순덕' 역으로 출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