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종신 트위터 |
가수 윤종신이 아들 라익(4)의 유치원 입학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4일 낮 12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라익이 유치원 입학식. 이제 학부모인가. 유치원은 아닌가. 어쨌든 감동"이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종신의 아들 라익은 안경을 끼고 자신의 체구만한 노란색 유치원 가방을 멘 채 서 있다. 네티즌들은 "벌써 유치원을 갈 나이군요", "라익이 입학 축하드려요!", "가방을 멘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미라와 결혼, 아들 라익과 딸 라임을 얻었다. 지난해 12월에는 셋째 딸 라오까지 얻어 삼남매의 아버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