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2PM의 일본 활동에 거침없는 질주가 시작됐다.
7일 발표된 일본 타워레코드 온라인 예약차트에 따르면 지난 5일 발표 후 예약판매에 들어간 2PM의 일본 데뷔 싱글 '테이크 오프(Take off)'의 초판한정판 A타입, 통상판, 초판한정판 B타입이 차례대로 차트 1, 2, 3위를 장식했다.
HMV 온라인 차트에서도 초판한정판 A타입이 예약차트에서 3위를, B타입이 5위를 차지해 일본 내에서 뜨거워지고 있는 2PM의 인기를 입증했다.
2PM은 앞서 지난 해 말, 일본 데뷔 DVD '핫티스트(Hottest)' 발매를 앞두고 일본 최대 모바일 벨소리 차트 레코초크 1~5 위를 휩쓰는가 하면 타워레코드, HMV 차트 1위는 물론, 마이클 잭슨을 누르고 오리콘 DVD차트 1위까지 오른 바 있다.
특히 지난주 'Take off'가 일본의 TV애니메이션 '청의 엑소시스트' 엔딩곡으로 결정된 사실이 알려지며 공개 전부터 기대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2PM은 일본 프로모션후 귀국해 오는 5월 18일 발매 예정인 일본 데뷔 싱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태국에서 열리는 MBC한류 콘서트를 위한 출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