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알렉스 "사랑하는 사람에 요리해주고 싶다"

배선영 기자 / 입력 : 2011.03.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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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알렉스(32, 본명 추현곤)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요리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알렉스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신규 프로그램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알렉스는 "요리를 해주고 싶은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에게 먼저 해주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알렉스는 "사실 좀 바빠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요리하는 것이 재미있다는 것을 평생 알아왔던 사람으로서 요리를 하고 대접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전했다.

알렉스는 앞서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만난 슈퍼모델 출신 배우 조희와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평소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서 로맨틱 가이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던 알렉스는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했다.


한편 알렉스는 오는 13일부터 여성라이프채널에서 푸드라이프스타일로 변신하는 올'리브의 신규 프로그램 '푸드 에세이' 진행자를 맡았다. 그는 '푸드 에세이'를 통해 요리하는 로맨틱 가이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레시피 프로그램 '올’리브 쿠킹타임', 배우 오지호 등 훈남 4인방의 외식 창업 도전기 '맛있는 남자', 세계를 뒤흔든 요리 서바이벌 종결자 '마스터셰프' 등이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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