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성룡 트위터 |
중국 인기스타 성룡이 때 아닌 사망설에 직접 사진까지 올리며 해명에 나섰다.
성룡은 지난 29일 오후 9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살아 있을 뿐 아니라 잘 있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성룡은 "전 많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와 온라인 뉴스에 퍼진 것처럼 심장마비로 죽지 않았습니다"라며 "저는 괜찮고, 다음 영화 준비로 매우 바쁩니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사진까지 공개했다.
지난 29일 각종 소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성룡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퍼졌다. 이에 성룡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소문을 일축했고, 성룡 사망설은 한차례 소동으로 끝이 났다.
세계 각국의 성룡 팬들은 "정말 다행이에요!", "처음에 성룡 사망설 보고 어찌나 놀랐었는지", "빨리 영화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성룡은 최근 가수 박진영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