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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갑수가 30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감독 민규동)은 가족의 버팀목인 엄마가 말기 암 판정을 받은 뒤 서로에게 무심했던 가족이 사랑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4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포토]김갑수 '이번에는 죽는 역할 아니에요'
임성균 기자 / 입력 : 2011.03.30 12:40배우 김갑수가 30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감독 민규동)은 가족의 버팀목인 엄마가 말기 암 판정을 받은 뒤 서로에게 무심했던 가족이 사랑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4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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