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슈퍼스타K2'의 톱4인 허각, 존박, 강승윤, 장재인이 모두 소속사 계약을 맺었다.
31일 김동률 소속사인 음반기획사 뮤직팜은 존박과 3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존박은 올 가을께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슈스케2' 톱4는 모두 소속사를 찾게 됐다. 앞서 강승윤은 김은비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 허각은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장재인은 작곡가 김형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밖에 김그림과 이보람은 작곡가 조영수의 넥스타엔터테인먼트, 김지수는 요조가 있는 쇼파르뮤직과 각각 전속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