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 멤버 빅토리아 |
걸그룹 f(x)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f(x)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이들은 크리스탈, 엠버, 설리에 이어 빅토리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 특유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는 강렬하지만 미스터리한 그룹 콘셉트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f(x)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때부터 실험적이고 독특한 색깔로 인정받은 f(x)가 이번에도 하이 퀄리티 스타일로 유행을 선도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f(x)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는 오는 20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