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승호(위쪽)와 지오 ⓒ사진=제임스캠프 제공 |
남성 아이돌그룹 엠블랙(MBLAQ)의 재킷 사진이 2차로 공개됐다.
이미 재킷 사진을 공개한 엠블랙의 멤버 이준 천둥 미르에 이어 승호와 지오의 모습이 7일 공개된 것. 사진 속 승호와 지오는 각각 '빠삐용'과 '제임스 딘'을 연출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빠삐용'은 명배우 스티브 맥퀸의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으로 승호는 '꽃미남' 빠삐용으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최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지오는 1950년대 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배우로 이름을 떨친 '제임스 딘'으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앞서 1차 재킷 사진 공개에선 이준은 '조로', 천둥은 '보이 조지'로 그리고 미르는 '비틀즈'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엠블랙은 오는 12일 온라인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음원을 공개하고, 15일 오프라인 음반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