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트위터 |
연기자 정려원이 청순한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정려원은 7일 오후 3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뒤 배경만 보면 도서관 같은데 팥빙수 먹으러 왔지요"라며 사진 한 장을 더했다.
사진에는 청순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본 정려원이 담겼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페에 앉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민낯도 예쁘네요", "비오는 날 팥빙수 맛있겠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8월 개봉예정인 영화 '통증'에서 동현역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