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노민우 트위터 |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여자보다 더 고운 셀카를 공개했다.
노민우는 9일 새벽 6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리아이 녹음 종료. 비 냄새가 날 반기고 있다, 오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노민우가 언급한 '소리아이'는 노민우가 직접 작곡한 곡들을 말하는 별칭이다.
사진에는 긴 머리를 뒤로 가지런히 묶은 채 살짝 고개를 틀고 셀카를 찍고 있는 노민우의 모습이 담겼다. 큰 눈과 오뚝한 콧날과 뚜렷한 V라인이 도드라진다.
네티즌들은 "여자보다 더 예쁜 거 같아요", "왠지 언니라고 부르고 싶어지는 사진", "정말 멋있으세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민우가 출연한 공포영화 '기생령'은 오는 8월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