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뉴스앤이슈' 출연 당시 양진석 |
건축가 겸 가수 양진석이 새 집의 주인공을 찾는 이색 토너먼트 대결을 다룬 MBC '우리들의 일밤' '집드림'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과거 MBC '일밤'의 '러브하우스', '신장개업' 등 건축을 활용한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해 예능감과 건축가로서의 실력을 동시에 뽐낸 바 있는 양진석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밤' '집드림'.주변에서 어떠냐고 많이 물어보시네요^^.. 저는 좋다고 봅니다"라고 언급했다.
양진석은 "'러브하우스'는 집이 고쳐지는 과정을 보여드렸다고 한다면, '집드림'은 최
종 뽑히는 주인공에게 집을 드리는 것이니 조금 다르지만, 건축과 대중의 소통이란 측면에 굿!"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tvN 창업 프로젝트 '부자의 탄생'에 참여하고 있는 양진석은 "'일밤' '신장개업'은 죽어있는 가게를 부활시켜 재창업의 기회를 드린 거라 한다면 '부자의 탄생'은 아예 창업을 해드리는 거라 조금 개념이 다르지만..여전히 디자인은 계속 도전의 연속이네요"라며 "대중과 건축으로 즐거운 소통합니다"라고 덧붙였다.